성남 고용센터에 전화 상담, 방문을 해서 2층 취업 상담을 가면 너무 귀찮다는 듯이 상담을 하거나 너무 빠르게 대답해서 다시 물어보거나 하면 짜증난다는 듯 얼굴표정과 무시하는 듯한 말투를 하며 프린트 된 종이를 주며 읽어 보고 오라는 듯이 합니다.  너무 불친절하다는 생각에 상담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2층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하러 가서  대상인지 물어 보러 가면 오늘은 꼭 좋은 분께 상담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상담사분들이 나이들이 다 많아서 그런지 일하는데 말투가 정말 화내듯이 하시고, 말을 끈고 국민들은 처음 실업급여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문의 하는건데 무시하듯이 설명하고, 말 끈어 버리고 상담사라기 보다는 머라고 하고 말뜻 못알아 들으면 나무라듯이 상담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고용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맘으로 제발 좋은 선생님께 상담 받길 기도하는 맘으로 전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정숙현 선생님은 처음부터 말투가 친절하시고, 지금 구직자 과정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전화 문의 드렸더니. 정말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 해 주시고, 또 제가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설명 해 주셔서, 2층에 친절직원 추천을 보았는데 추천 꼭 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가족같이 잘 챙겨 주시고 설명을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감동 받고 이 글을 씁니다. 왜 정숙현 선생님이 친절 추천을 받았을까요? 거기 근무 하시는 다른 분들이 정선생님처럼 상담 좀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좋은 예가 될 듯 하며,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새로 바뀌어 더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정보도 좀 부족한 상태이구요. 
정숙현 선생님 친절 직원 적극 추천 합니다. 제가 처음 정말 성남고용센터에서 천사같은 분하고 상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