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코너밖에 없어 사실 칭찬보다 감사인데..암튼 외람되나 칭찬하고 싶어 로그인했습니다..

구체적 민원 내용 얘기할 순 없지만

일단 제 얘기를 충분히 경청해주신 후, 이해하고 계신 것이 맞는지 제게 한 번 더 확인하시면서

업무외영역에 대한 안내와 민원에 대한 개인적 견해(이것은 제가 여쭤본 후 대답해주신 겁니다.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있냐는 안일함 이제 그만 가집시다) 까지도 

자신의 업무영역과 연관지으시어 복지부동 저리가라 발 빼지 않고 적극적이고 신속하고 무엇보다 자신있게 민원 응대해주신 민원과 제게 대한 태도에서

맡고계신 업무를 체화시키고 계신 느낌까지 들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사처가 진짜로 하겠다고 단언했던 공무원 책임보험 무색할정도로.. 적극적으로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임미정님께 감사드리고 칭찬드립니다..그리고 첫 날 전화받진 못했지만 19시 넘어서도 제게 연락주신 4955번님께도(옆 동료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