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박재규감독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산업기계인 호이스트크레인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을 29년간 무재해
사업장으로 열심히 경영하였으나 7월 초순에 불미스럽게 광양현장에서 크레인 설치작업 중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중대재해 발생으로 작업중지로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더무 많이 닥쳐왔습니다
한마디로 죽고 싶은 심정이었으며 부도위기까지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회사가 김포시에 소재하고 있다 보니 광양현장 및 담당감독관님을 만나러 가는것도 너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수지청 박재규감독관님은 다급한 상황에 저의 거듭되고 무레한 전화 와 행동으로 무척 귀찮게 해 드렸는데도 저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업무 처리할 수 있도록 너무도 성실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일을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셨습니다
저는 박재규감독관님 덕분에 다시 희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박재규감독관님
앞으로 더욱 안전경영으로 사업을 번창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박재규감독관님 격무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산업안전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