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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진정성과 공감성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21-09-24 
등록자
최재혁 
해당관서
경산고용센터 
해당공무원
조은아 
공개범위
실명공개
경산고용센터 조은아님을 칭찬합니다 

9월24일 약 4시쯤에 육아기단축근로중에 회사의 휴직 발생으로 인해 전화를 드렸습니다.
경산고용센터 조은아님께 전화를 드리기전1350에 문의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1350전화연결을 기다리는 중간에 갑자기 끊김, 최초전화시 부터 미연결로 인해 약 30분 넘게 기계의 음성만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홈페이지검색을 통해 경산고용복지센터 대표전화를 찾아 전화를 하였으나 또다시 1350으로 자동연결되어 또다시 상담을 받지도 못하고 대기로 인해 지체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낯선 경산고용센터 홈페이지의 검색을 겨우하여 그나마 저의 질문에 답이 가능할꺼라 생각된 조은아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의 질문을 묻고 답변해주고 또 묻고 이러는 과정중에 저의 질의에 대한 답이 되지않으며 오역하신다며 제가 큰소리를 내었습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단어의 사용으로 조은아님께 민폐를 끼쳤습니다. 

그렇지만, 더 긴 대화를 통해 서로가 오해한 부분에 대해 이해를 하였으며 그 과정중에 먼저 죄송하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저의 마음이 누그러 들었지만 그렇게 하지알아야 할 언행을 한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하였습니다. 

태도의 무례가 내용의 초점을 흐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불편한 과정중에서도 저에게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저의 질문에 대해선 자신이 담당이 아니라 노동청전화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화연결에 대한 불편함을 얘기하였습니다. 저의 의문사항을 대신 전해주는게 낯선 상황에 처해진 저보다는 더 시간단축도 되지 낮다며 어려운 부탁을 하였습니다. 

조은아님은 저의 부탁에 수긍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노동청 민원실로부터 30분후에 답변을 받았으나 추가적인 저의 질의사항에는 민원실이라 답변할 수 없으며, 그 사항과 관련된 담당자는 자리에 없으며 월요일에 전화해보라며 연락처를 주었습니다. 

노동청의 민원실 그 분에게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노동청의 민원실 직원분께
해당 담당자분이 자리에 안계시면 같은 얘기를 여러번하여 질의를 하는 저와 같은민원인보다는 내부에 계시니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해 주시고 답변을 월요일에 받게 할 수없는지 문의를 하니, 안된다였습니다.
여기서도 근무자의 태도로 인해 내용이 오해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당신이 처한 어려움은 민원실이 할 수 없으니 직접해야된다 하였습니다. 단지 기계가 답을하는듯 하였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그렇게 기계처럼 답변할 때가 있는데 오랜만에 그런 응대를 받아보니 저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노동청과의 대화를 마치고 바로 조은아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저와의 일로 인해 업무수행이 걱정됨과 더불어 이런 처리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고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조은아님께 저의 진행사항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과 관련된 담당자분의 연락처를 물어보신 후 내부검색을 통해 검색 후 담당자분께 메모를 저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감사한 마음이 들며 죄송하였습니다. 자신이 하지않아도 되는 일이며 일반적인 직원처럼 네~!하고 전화를 끊어도 되나 그렇지않고 저의 질의 처리사항과 관련해 불편함에 공감을 해준다 느꼈습니다. 어느 회사의 직원분과 통화를 하더라도 저런 공감성 답변을 해주시는 분은 잘 없기때문입니다. 

각자의 자리에 계신분은 
자신의 업무가 아니니,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니, 
민원인이 제대로 요점을 얘기치않아서, 
내가 안해도 되는 일이니,
다른 직원도 그렇게 하니,
메뉴얼에 없으니,
이런 이유로 질의자의 문의를 피하곤 합니다. 

위의 대답은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도 사용하는 답변입니다. 쉽게는 통화하기 싫으니 끊어 주십쇼 라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위의 직장인의 필요한 필수 문장은 저도 사용하고, 제 옆직원도 사용하고, 제가 전화한 업체도 저렇게 답변하기에 당연합니다. 

위의 불편하고 꺼림직한 상황에서도 조은아님은 열린마음으로 공감성으로 저의 마음 열어주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회사에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교육은 받는 시간이였습니다. 

저에게 시간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저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주신 경산고용센터조은아님을 칭찬하고싶습니다.

최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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