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삿말을 이렇게라도 하게되어 다행이여요...
 
 첨 고용센터 방문했을 때만 해도 내가 무엇을 해야지라는 생각은 없었던지라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지, 관심이 있는지, 어떤 일을 할것인지...하는 질문에 정말 전 대답을 할 수 없었어요,,
그런 저에게 이 선영선생님은 아주 부드럽고 단호하며 정신차리라는 듯이 앞으로 해야 제가 해야 할 과정들을 차근차근 짚어가며 설명해주셨고,,,슬쩍 넘긴 과정도 선생님은 넘어가지않고 다시 하라고 꼭 하라면서 격려도 해 주셨고...전 통화할 때나 센터에서 뵐 때나 정말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편했어요...선생님도 담당할 분들도 많으실 꺼고  업무 중 일부분이겠지만...저에게는 정말 큰 위안이었습니다....이번 취직도 첨에 교육청 입사원서 낼까 말까 고민중이었던 저에게 좋은 기회라고 내보라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써오면  봐주시겠다고 하시며 원내는 마지막날까지 도와주셨어요ㅡ아!!!센터에서 교육받았던 자기소개서, 이력서 쓰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ㅡ
 정말 이 선영선생님....면접때는 선생님의 그 미소를 생각했어요^^...좀 어색했게지요??선생님의 미소가 참 이쁘시고 편하게 해주는거 같애요... 
 살짝 자신이 없어지려하던 저에게 역시 이근형이야...넌 해 낼 줄 알았어라고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영선생님 만나는 분들은 다 잘 될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