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내일 모레 50에 달하여 회사를 떠나 방황을 하던중 노동부 남부지청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제일의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며 급여가 연봉으로 1억이상이던 제가 늦게나마 이 곳을 찾은 것은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제 자신을 계발하기 위해 직업능력계발 계좌제를 신청하기 위해 상담원을 찾았는데 인상좋고 구수한 차상업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상담을 하던중 많은 사례를 설명해주고, 반드시 제취업하시라고 격려해주심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다니고 싶은 학원 관계자와 직접 통화하며 제 불편함을 말끔히 정리해주신 차상원삼당원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절망의 늪에 빠져있는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의 빛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