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농공단지에 있는 직원25명 정도의 중소제조기업 보성포리테크(주)입니다.
보성군 인근은 고령화와 청년들의 도시 진출로 일하는 근로자를 찾기 힘들어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인근 순천 거주 구직자들도 광양, 여수 지역의 좋은 기업 취업기회가 많아 벌교에 위치한 우리회사에 근무하려는 인원을 찾기가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작년 여름 순천고용센터 이기성 주무관은 우리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모집하려는 직원들을 파악하고, 잊지않고 여수에서 실직한 경력직 기술자를 10월에 소개하여 채용하였고, 기술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석사 연구직도 11월에 소개 해주어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업부 직원도 12월에 채용하였는데 한달정도 다니고 그만두게 되어 다시한번 이기성주문관에게 연락하여 부탁하였는데 금년 최근 순천지역의 구직자들을 소개하여 면접하고 채용이 확정되어 2월 24일부터 새로운 인재가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월급을 많이 주거나, 근로조건이 큰기업보다 좋을수 없고, 도시외곽에 위치해 출퇴근도 힘든데, 그래도 항상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을 채용할수 있게 도와 주셔서 순천고용센터 직원분들께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인재 추천 부탁 드리면서 귀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