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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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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주요 현안사업장 노사동향 및 대응방안 점검회의 주재
등록일
2019-05-31 
조회
1,920 
- 각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적극적인 대응 당부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31일(금) 13:50, 15개 지방고용노동(지)청장을 소집하여 현대중공업, 건설현장 등 최근 이슈가 된 노사관계 현안사업장의 노사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서울청.부산청 등 전국 15개 지방고용노동관서 (지)청장이 참석한 “주요 현안사업장 노사동향 및 대응방안 점검회의”에서 이 장관은 “노동조합은 관계법령을 준수하면서 노동기본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라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등과 협조하여 법.절차에 따라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의 법인분할 반대 파업과 관련해서, 이 장관은 “노동조합의 폭력과 점거 등의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노사가 대화를 통해 현안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행위와 관련해서, “현재도 관할 지방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불법행위 발생시, 수사기관과 협조하는 등 관계법령에 따라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개정된 채용절차법이 7.17.부터 시행되는 만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채용강요 등의 행위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산하 타워크레인 노조에서 6월 4일부터 집회와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서는, “경제와 고용사정이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파업돌입 시, 건설현장의 혼란과 조업차질이 우려된다” 라고 하면서
“본부와 지방관서가 함께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노사 간 대화를 통해 현안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지원하라“라고 지시했다.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차 임.단협과 관련해서도 노사뿐만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업체 등을 고려해서 조속히 교섭이 재개되도록 노사 모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전국 6개 지방고용노동청장과 현안 관련 지방관서장이 참여하는 「노동현안 점검회의」를 개최(차관 주재)하여 노동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노사관계지원과  서규진 (044-202-7621)
 
첨부
  • hwp 첨부파일 5.31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주요 현안사업장 관련 점검 회의 주재(참고 노사협력정책과).hw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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