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장애인고용공단, (주)판토스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위한 협약 체결
- 등록일
- 2018-01-17
- 조회
- 1976
- 1월 17일(수) 15시, ㈜판토스 본사에서 협약식 개최 -
㈜판토스(대표이사 최원혁)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공단과 ㈜판토스는 1월 17일(수) 오후 3시 ㈜판토스 본사(서울 여의도 소재) 회의실에서 공단 조종란 이사장, 판토스 백진무 상무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판토스는 우리나라 항공·해운 수출입 물동량 1위인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LG그룹 계열사이며, 이번 협약은 LG그룹 내에서 11번째로 추진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판토스는 공단과 협조하여 장애인 고용 인프라 설치와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향후 자회사 설립에 따라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총 10여 명의 장애인 노동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주)판토스의 중증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판토스의 백진무 상무이사는“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사회적 인식도 개선돼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로, 2008년 도입 이래로 LG, 삼성, 포스코 등 주요 기업에서도 참여하는 등 2017년 12월말 기준 총 60개가 운영 중이며, 고용 장애인은 총 2,798명(중증1,958명)에 이르고 있다.
문 의: 고용창출부 진홍섭 (031-728-7183)
㈜판토스(대표이사 최원혁)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공단과 ㈜판토스는 1월 17일(수) 오후 3시 ㈜판토스 본사(서울 여의도 소재) 회의실에서 공단 조종란 이사장, 판토스 백진무 상무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판토스는 우리나라 항공·해운 수출입 물동량 1위인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LG그룹 계열사이며, 이번 협약은 LG그룹 내에서 11번째로 추진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판토스는 공단과 협조하여 장애인 고용 인프라 설치와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향후 자회사 설립에 따라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총 10여 명의 장애인 노동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주)판토스의 중증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판토스의 백진무 상무이사는“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사회적 인식도 개선돼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로, 2008년 도입 이래로 LG, 삼성, 포스코 등 주요 기업에서도 참여하는 등 2017년 12월말 기준 총 60개가 운영 중이며, 고용 장애인은 총 2,798명(중증1,958명)에 이르고 있다.
문 의: 고용창출부 진홍섭 (031-728-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