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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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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업·감산 속에서도 고용을 유지하면서 핵심역량을 키우는 중소기업에게 교육훈련비와 임금 지원”
등록일
2009-01-13 
조회
577 
노동부는 최근의 경기한파로 성장동력산업도 휴업·감산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 고용조정 위험에 놓인 업종(자동차, 철강, 전자, 반도체, 조선, 건설 등)에 특화한 교육훈련 과정을 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훈련 분야는 전문기술(생산기술, 생산·품질관리, 기술경영·R&D)과 경영혁신(전략경영, 마케팅·영업, 재무회계, 유통·물류, 인사·조직, 리더십·HRD)으로 나뉘어진다.

전문기술 분야는 작업현장의 생산혁신과 직결되는 과정(이론위주 과정 배제)으로, 경영혁신 분야는 산업별 맞춤형 과정 (예 : 자동차 마케팅)을 공모·선정한다.

1.13~2.4까지 우수한 시설·장비, 강사진, 커리큘럼을 갖춘 연구소, 대학, 대기업의 사내연수원, 민간교육훈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과정을 공모하고(접수처 : 산업인력공단),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월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전국 주요도시와 공단 밀집지역에서 600여개의 전문기술·경영혁신 과정이 개설되며, 5천개 내외의 중소기업, 15천명의 근로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실수강료 전액(과정에 따라 일부 자부담 가능)과 참여 근로자 임금의 일부(훈련시간 × 4천원)를 지원하며, 금융경색과 실물경제 침제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숙련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교육훈련을 통해 핵심역량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노동부에서는 긴박한 경영위기 상황에 처한 기업 들이 휴업, 휴직 등 고용유지조치 중에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훈련비(기준단가 120%)와 임금의 일부(중소기업 3/4, 대기업 2/3)를 지원한다(“고용유지훈련”).

조정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IMF 외환위기 때에도 인위적인 구조조정 대신 양질의 인력을 유지하고 키웠던 중소기업은 현재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모든 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적극적인 인재투자 전략을 통해 경영위기를 앞서서 극복하고 미래의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사업들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의: 노동부 기업인력개발지원과 김범석(2110-7267)
인력공단 근로자지원팀 김성우(3271-9371)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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