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JUMP 지원”
등록일
2009-01-23 
조회
739 
- 일하면서 배우는 Saladent로 직무역량을 제고, 경기한파 속에서도 자신의 일자리를 스스로 개척 -


노동부는 최근의 경기한파로 고용불안에 노출된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자기계발을 위해 103억원 규모로 JUMP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기존 교육훈련 과정이 대기업·정규직 위주로 주중·주간에 주로 개설되고, 고급과정은 수강료가 고가인 관계로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가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금년도에 새로이 추진하는 것이다.

JUMP 과정은 근로를 쉬는 주말·야간 시간대에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공개강좌 방식으로 제공하고, 참여 근로자에게는 교육훈련비 전액이 지원된다.

금년도 교육훈련 분야는 재무회계, 마케팅, 생산관리, 인사조직 4개분야를 상반기에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무역, 구매, 뮬류, 디자인, 생산기술 등 5개분야가 추가된다.

교육훈련 과정은 근로자가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들을 수 있도록 모듈화된 단기직무과정으로 구성하고, 민간에서 검증된 최고 강사를 선별하여 투입할 계획이다.

2.5까지 민간전문기관, 대학, 사업주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기관을 공모한 후(접수처 : 산업인력공단)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15개 주요도시에서 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며,올 한해 전국적으로 약 5만명의 근로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최근 경영여건의 악화로 기업의 교육훈련 투자가 위축되면서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교육훈련 기회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 스스로 자신의 직무역량 제고에 힘쓰고, 이에 기반하여 지금의 일자리를 지키거나 실직 없이 새로운 일자리로 원활히 이동토록 올 한해JUMP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노동부 기업인력개발지원과 김범석 (2110-7267)
인력공단 근로자지원팀 박미선 (3271-9371)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