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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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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회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 시상식 개최
등록일
2009-08-21 
조회
736 

전성진 노조위원장, 쌍용건설 선정-
 

  제5회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 수상자로 ‘필맥스 전성진 노조위원장’과 ‘쌍용건설’이 선정되었다.

 노동부가 시행 중인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 은 노사협력·양보교섭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인물(노·사 대표 등)과 단체(기업, 노조 등)를 매달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개인 부문 수상자인 ‘필맥스 전성진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전신인 (주)서통이 부도로 위기에 처하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서 모든 임직원들을 설득, 퇴직금을 출자하여 총 45억원을 조성, 인수그룹을 안정시켜 현재의 (주)필맥스가 탄생하는데 주역을 담당한 장본인으로서 2003년 1월 초대 노조위원장 취임 후 줄곧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동료애와 헌신으로 현장에서 노사화합을 주도하고 있다.

  노조전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사나흘씩은 생산라인에서 조합원과 함께 근무하면서 생산을 독려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고

  ‘08.12월 전년도 실적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의 어려움에 적극 대처코자 조합원을 설득하여 ’09년 임·단협 사측 위임 및 항구적 노사평화 선포로 노사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단체 부문 수상자인 ‘쌍용건설(주)’는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09.4월 ’노사협력 공동 선언문‘을 선포

  경영진이 임원 연봉 15~10% 반납 및 전무 이하 전담운전기사 폐지 및 차량유지비 50% 축소 등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한데 이어   노측은 직원 상여 100% 반납 및 복지축소, 노조 전임자 1명 축소(3명→2명) 등으로 양보하여 고통분담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직원들의 자구노력과 희생을 통해 ‘04년 워크아웃을 조기졸업한데 이어 ’05년에는 임금협상을 사측에 백지위임 하는 등 노사화합의 모범을 보여왔다.

 그리고 IMF 이후에도 구조조정을 최대한 억제하여 매년 50~60씩의 신규 인력을 꾸준히 채용해 왔고  금년에는 상반기에 100명, 하반기에 3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므로서 Job-Sharing 및 청년실업 해소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회사는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8조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고, 싱가폴에서만 2조5천억의 공사를 진행하여 국가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5회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  시상식은 8.21(금) 오후 3시에 정부과천청사 1동 2층 노동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노동부장관상 수여, ‘노사상생협력대상’ 및 ‘노사문화우수기업·대상’ 심사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문  의:  노사협력정책과  최회순 (02-2110-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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