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수는 2개월 연속 50만명대 증가폭 기록. 서비스업, 여성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며 고용안전망 강화
 (제조업)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은 3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서비스업) 보건복지서비스업이 큰 폭 증가세를 보였으며, 대부분 서비스업에서 양호한 증가세 지속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건설 경기 둔화,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 활성화 영향 등으로 증가(+7천명, +7.6%)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가입대상 확대 등 영향으로 2개월 연속 50만명대 증가폭이 유지되면서 고용안전망 강화(4월 기준으로는 ’11년 이후 최대 증가)
고용보험 가입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비스업’과 ‘여성’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취약계층 고용보험 적용 확대
제조업 가입자수는 기타운송장비(조선) 증가 전환 영향 등으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서비스업 가입자도 높은 증가폭 유지

(제조업) ‘식료품’, ‘의약품’은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조선업 등 ‘기타운송장비’는 ’16.4월 이후 3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한편, ‘자동차’, ‘섬유제품’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큰 폭으로 증가했던 ‘기계장비’는 증가폭 둔화

(서비스업) ‘보건복지’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숙박음식’, ‘도소매’ 등 대부분 서비스업에서 증가 지속
구직급여 신청자(+7.6%)는 건설 경기 둔화, 서비스업 등 취약계층 고용보험 가입 활성화 영향 등으로 증가

구직급여 지급액은 지급기준이 상향되면서 크게 증가(+35.4%)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044-202-7254), 고용지원실업급여과  임경희(044-202-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