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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중앙일보(1.15) "인구감소 탓하면 정책 실패 감출 수 있나"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9-01-15
- 조회
- 494
2019.1.15.(화), 중앙일보 "인구감소 탓하면 정책 실패 감출 수 있나"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고용률은 ‘취업자수÷생산가능인구’로 계산한다. <중략> 한데 지난해 고용률은 전년과 같은 66.6%였다. 정부는 이점에 착안했다. 두 해의 고용률이 똑 같다면 분모(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 것에 비례해서 분자(취업자수)도 조정하는 방식을 썼다. 그랬더니 실제취업자는 15만 8000명 늘었다고 주장했다. 통계상의 취업자 수 증가분(9만 7000명)보다 6만 1000명이 많다는 강변이다.
설명내용
위 기사 관련 취업자 수 증가폭은 실제 취업자가 아니라, 인구효과를 감안한 추계 취업자 수 증가임
추계 취업자수는 ‘18년도 추계인구에 기반하여 전년도와 동일한 고용률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의 취업자 규모를 추산한 것임
이는 향후 인구 증가폭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15-64세 생산가능인구 감소폭은 확대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취업자도 과거 수준(‘99-’07년 40.3만명, ‘08-’17년 31.6만)만큼의 증가가 어려운 구조라는 점을 설명한 것임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044-202-7254),박소영 (044-202-7256)
주요 기사내용
고용률은 ‘취업자수÷생산가능인구’로 계산한다. <중략> 한데 지난해 고용률은 전년과 같은 66.6%였다. 정부는 이점에 착안했다. 두 해의 고용률이 똑 같다면 분모(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 것에 비례해서 분자(취업자수)도 조정하는 방식을 썼다. 그랬더니 실제취업자는 15만 8000명 늘었다고 주장했다. 통계상의 취업자 수 증가분(9만 7000명)보다 6만 1000명이 많다는 강변이다.
설명내용
위 기사 관련 취업자 수 증가폭은 실제 취업자가 아니라, 인구효과를 감안한 추계 취업자 수 증가임
추계 취업자수는 ‘18년도 추계인구에 기반하여 전년도와 동일한 고용률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의 취업자 규모를 추산한 것임
이는 향후 인구 증가폭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15-64세 생산가능인구 감소폭은 확대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취업자도 과거 수준(‘99-’07년 40.3만명, ‘08-’17년 31.6만)만큼의 증가가 어려운 구조라는 점을 설명한 것임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044-202-7254),박소영 (044-202-7256)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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