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작업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미세먼지 대처 가이드

미세 먼지가 심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휴식시간을 자주 갖고 힘든 중작업 일정은 조정해야 합니다! 야외에서 작업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미세먼지 대처 가이드 최초로 6일 연속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발령됐습니다. 야외에서 일하며 미세먼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설 노동자를 위한 대처 방안을 꼭 알아두세요!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대처하세요 사전준비 단계 ？ 폐질환이나 심장질환 환자, 임산부와 고령자 등의 민감군 여부 확인 ？ 위험 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구축 ？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방법 학습 ？ 일터에 마스크 비치 주의보 단계 ？ 미세먼지 경보발령 사실 알리고 마스크 쓰게 하기 ？ 민감한 사람은 힘든 작업을 줄이고 휴식시간 추가로 부여 경보 단계 ？ 휴식 시간을 자주 갖기 ？ 힘든 작업은 일정을 조정해 작업 시간 줄이기 ？ 민감한 사람은 힘든 작업을 못하게 보호조치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건설현장을 방문해 마스크 지급과 착용 상태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활동 상황을 확인했는데요. “ 현장 노동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을 당부드립니다" 3가지 수칙 잊지마세요 마스크 쓰기, 휴식시간 주기, 힘든 작업일정 조정 향후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