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용노동청, 건설재해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서다
- 5월부터 11월까지 건설현장 감독 실시 -

ㅁ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영조 지청장)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재해를 입는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획감독 :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기인물, 유해, 위험작업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기간을 정하여 실시하는 감독
ㅁ 여수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2019.3월말 현재 건설현장 재해자수가 111명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12% 증가)추세에 있고, 전체 재해자(310명)중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다수(35.8%) 발생하고 있으며,
- 특히 재해발생시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추락(떨어짐, 36명<32.4%>)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추락재해예방 감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