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장 대정비 작업 산업재해 예방 밀착관리

□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강성훈)은 화학공장 대정비 작업 기간 중 화재·폭발 및 누출사고 등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 ’18년 대정비 예정 사업장은 66개소, 작업일수는 4,468일로 전년대비 각 21개소 2,567일 증가가 예상, ’18.3월 현재 7개소, 409일 대정비 작업 진행.

□ 강성훈 지청장은 “대정비 작업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통상적인 사고보다 재해의 강도가 크고 사망재해의 위험이 크다.”고 설명하면서 대정비 작업 시 안전·보건조치가 준수되는지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고 하였고,
- 특히, 사망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고요인에 대한 사법적인 책임은 물론 전면작업중지, 안전보건진단 등 모든 행정수단을 총동원하여 강력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