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방노동사무소(소장 허광성)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2005학년도 2학기 근로자학자금대부사업을 8월말까지 시행하고 2005.9.1부터 잠정 중단 한다.

- 이는 2005.8.24 현재 근로자학자금대부 확정비용누계가 782억원으로 노동부에서 금년도 학자금 예산으로 배정한 총 761억원을 초과하였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안정적 대부집행을 위하여 대부신청 접수를 2005.9.1부터 잠정중단하고 향후 예산추이 등을 고려하여 대부신청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 원주지방노동사무소에서는 2005.8.26 현재까지 근로자 176명이 3억8천만원의 학자금을 대부 받은바 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지방노동사무소 관리과(748-2401)로 문의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