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원청-협력회사 근로자들, 산업안전 골든벨을 힘차게 울렸다]
- 20년 산업안전골든벨 온라인 개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김홍섭 지청장)은 12. 3.(목) 「2020년 제6회 산업안전골든벨」행사를 개최하여, “원청-협력회사 산업안전 상생·공생”의 골든벨을 울렸다
○ 행사에는 원청-협력회사로 이루어진 143개 팀이 참여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산업안전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배우는 계기로 거듭났다
※ 169개사 (원청 75개사, 협력사 94개사), 286명 참가
○ 그 결과, 현대자동차(주)시트공장 1위, SK에너지(주) 2위, 코오롱인더스트리 3위, ㈜현대미포조선이 4위를 차지하여 상금과 부상이 지급되었다
○ 산업안전골든벨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행사 내내 밝은 표정으로 산업안전관련 법령 등에 대한 문제를 풀었고, 작업장 동료, 협력회사 직원 등에 대한 산업안전 지키기에 더 철저하게 노력하자는 다짐도 하였다
 
□ 산업안전골든벨 행사는 2015년부터 실시하는 전국 유일의 선진안전문화행사로 원청 및 하청 근로자가 모여 퀴즈경연대회을 통해 원하청 공생과 더불어 안전지식을 고양하고 지역 내 안전중시문화를 확산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를 맞이하였다
○ 매년 행사가 진행되면서 산업안전에 대한 사업장 및 근로자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바, 울산지역 산업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고용노동부 김홍섭 울산지청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 “오늘의 산업안전골든벨에 참여한 143개 팀이 울산지역 모든 사업장 근로자와 대한민국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힘차게 골든벨을 울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