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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직장내 ‘유리천장(남녀차별)’여전
담당부서
관리과 
전화번호
031-850-7715 
담당자
이은경 
등록일
2008-04-17 
- 노동부 조사결과, 직장내 차별 심각하다는 응답이 53.9%
-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 육아부담이 60.6%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8명은 직장내 남녀차별이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과반수 이상은 여전히 직장내 남녀차별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는 노동부가 제8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 1~4. 7)을 맞아 일반국민 1,000명(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시한 남녀고용평등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내용이다.

응답자의 대다수(81.3%)는 과거에 비해 남녀고용차별이 개선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다만, 20대(24.9%), 미혼(20.6%) 층에서는 “변화없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아 젊은층의 고용평등에 대한 만족도는 그만큼 낮은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우리나라 직장내 남녀차별문제에 대해 “심각하다”는 인식(53.9%)이, “심각하지 않다”는 인식(40.1%) 보다 높아 직장내 차별문제에 대해 국민적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심각하다”는 응답은 매년 감소 추세(‘06년 64.0%→’08년 53.9%)를 보이고 있다.

남녀차별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여성(65.2%), 주부층(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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