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은 8월4일 재해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근로자 중 안전실천 모범근로자 1명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 서울서부지청장(조철호)은 그간의 산재예방유공 포상이 사업주, 안전관계자 등 관리자에 집중되어 정작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분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근로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포상에는 동부건설(주) 현장 소속의 박성훈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앞으로도 서울서부지청장은 매월 안전보호구 착용철저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실천에 솔선수범하는 우수근로자를 선정하여 모범근로자로 표창할 계획이다.
○ 현재까지 안전실천 모범근로자로 포상 받은 근로자는 박성훈씨를 포함하여 모두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