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명철)은 6.26(화) 협력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및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를 계기로 기관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취업알선으로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며, 실직자의 취업지원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약은 ▲지역실정에 맞는 고용대책 수립시 상호 협력, ▲채용행사 공동추진 및 상호지원,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취약계층 취업지원사업 상호협력, ▲일자리창출 추진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정보공유, ▲사회보험 가입확대사업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한편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관내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3개 구청은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적극적인 취업알선 등의 업무추진과 관련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4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일자리정책 담당부서 실무자협의회를 통하여 상호 협력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 김명철 지청장은 “그동안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각 구청에서는 취업알선 및 채용행사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상호 협력이 부족하였지만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관 상호간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한 일자리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