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에서는 그간 5월 연휴, 8월 여름휴가 기간 등 감염확산 사례를 감안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친지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나와 가족 건강을 위해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위하여 이번 명절에는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가 '친구 집 방문 및 집단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가급적 이동하기 않기' 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생활방역 수칙(16개국 번역본 포함)을 붙임과 같이 안내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운영기관, 기타 비영리법인 등 유관기관에서는 이번 추석연휴는 명절 행사, 각종 집단 모임 등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