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연소근로자 보호 지도점검 실시.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 근로감독관 현장점검.

디지털광진


서울지방노동청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수복)은 노동부가 지난 4월 인터넷사이트에 구인광고를 낸 612개소를 점검한 결과 113개소가 최저임금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방학기간 동안 근로조건이 열악한 연소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여름방학 연소근로자 보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청은 연소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일반음식점, PC방,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 연소근로자가 다수 종사하는 사업장 50개소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소근로자 고용 사업장에서 많이 위반하고 있는 최저임금, 근로시간, 임금체불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2006/07/21 [13:30] ⓒ 디지털광진




2006/07/21 [13:30] ⓒ 디지털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