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병재)은 최근들어 사망사고가 빈발하는 중·소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금년 3월부터 5개월간 권역별(중랑·성북·도봉·강북·노원구) 집중감독 실시 등
   특별대책을 수립·추진키로 하였다.
 
  ○ 최근 관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비롯하여 3년간 발생한 13건의 사망사고 중
      11건이 120억원 미만 건설현장에서 발생하여, 중·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매우 취약하
      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이번 특별대책은 중·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캠페인 활동을 통한 자율 안전
      분위기를 조성한 후, 안전조치 미이행 건설현장에 대한 감독과 사업주 교육으로 추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