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고용센터, 자원봉사자 활용으로 지역 고용을
책임지는 허브로 자리매김
      컴퓨터 사용이 서툴러 구직등록을 어려워하던 민원인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구직신청을 완료 할 수 있어고, 집중적인 업무시간대에 민원인들을 적절히 분산 안내하여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음에 고용센터 방문 만족도는 아주 높아졌다.
      취업 상담에 대한 현장을 이해하고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워크넷을 통한 구직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부인회 등 상담관련 분야에 6명의 자원봉사자가 취업하는 성과도 이루었고,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센터 업무 활성화는 물론 민원인이 고용센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게 되어 고용센터의 방문 문턱을 낮추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고용센터로 한 걸음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