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노동청서울북부지청(지청장 김정호)은 2009. 4. 2일(목) 오전 8:00부터 9:00까지 청사～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일대에서 4월 첫째 주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을 맞아 “여성이 기업의 경쟁력입니다”를 주제로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을 맞아 불합리한 차별 없이 남녀가 자유롭고 건전한 고용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인식 확산 및 저변 확대를 기하고자 함에 있다.


□  김정호 지청장은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생산가능인구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성장잠재력 확대를 위해서는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이 필수적이므로 이번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여성의 인적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관련 행사 및 관련 자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를 참조하거나, 노동부서울북부지청 노사지원과(02-950-97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