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은 금일(9.27) 2012년도 지역맞춤형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관리사무소 4개소에 근무하는 근로자 50명에 대하여 “내 안전모 갖기” 행사를 실시하고 자율안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재해예방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송계수 산재예방지도과장을 비롯하여 근로감독관 2명이 참여하여 SK북한산시티아파트관리사무소(분양, 임대)와 상계주공1·3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 근로자 50명에게 개인별 성명을 기재한 절연안전모를 배부했다.
대상 아파트단지 관리소장 및 근로자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안전이라는 좋은 선물을 받았다며 고용노동지청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은 오는 11월에도 아파트관리업 재해예방을 위한 산재예방협의체 4/4분기 회의와 병행하여 “내 안전모 갖기” 행사를 다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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