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의식 해이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 『추석 연휴 대비 산재예방 및 비상대응 특별대책』을 수립․시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대책에 따라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794개소)․대형 건설현장(576개소) 등 전국의 총 1,370개 사업장에서
  - 화재․폭발․붕괴 등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노․사 합동 자율안전점검』이,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실시된다.
❍ 또한 연휴기간 동안 위험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노동부 본부와 전국 47개 지방노동관서에『위험상황 신고실(☎1588- 3088)』이 설치․운영된다.
  - 사업장에서 위험한 요인을 발견하여 위 신고실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기술지원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아울러 지난달 구축된『실시간 문자전송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각종 사고예방 교육 자료를 사업장 관계자에게 전송하여 사고예방 활동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