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찬영)은 ‘제6회 비정규직 고용차별예방 강조의 달(11월)’을 맞이하여 ‘차별없는 일터 문화조성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을 재단법인 포항성모병원에서 ‘22.11.15. 실시하였다.


□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노사가 비정규직 고용차별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스스로 개선할수 있는 의지를 독려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노사발전재단 영남지사 대구차별없는 일터지원단(소장 김종효)과 올해 ‘차별없는 일터지원 사업’에 참여한 재단법인 포항성모병원 노사대표, 임직원 등과 함께 고용차별예방 안내자료 및 홍보물 배부, 포항성모병원 노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챌린지를 선언하였다.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장은 “비정규직 차별을 근복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차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을 통해 모두가 함께 개선방안을 갖는 노력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차별인식개선 교육과 고용차별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차별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을 운영하면서 비정규직 차별문제 해결을 위하여 사업장내 차별 진단 및 개선지원, 교육·상담 및 홍보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고용차별에 대한 문의나 교육,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노사발전재단 1588 -2089로 문의하면 된다.

-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의 사업내용과 홍보자료는 노사발전재단 홈페이지(www.nosa.or.kr)와 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검색어 ‘차일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근로개선지도2과 근로감독관 신정훈(☎054-271-680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