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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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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포항고용지청, `22년까지 사망사고 절반줄이기 총력
담당부서
고용관리과 
전화번호
054-271-6777 
담당자
박영희 
등록일
2019-03-27 
[보도자료]

포항고용지청, ‘22년까지 사망사고 절반줄이기 총력
- 경북동부지역 『민관협력 안전보건 거버넌스』 적극 참여 -


ㅇ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이정인)은 지난해 구축한 『경북동부지역 민관협력 안전보건 거버넌스』 정기회의를
   ‘19.3.27(수) UA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22년까지 사고사망 재해를 절반으로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경북동부지역 민관협력 안전보건 거버넌스 >
?지역의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현안 사항 해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 수립 및 시행 등을 목적으로 2018.10.1부터
  구성하여 운영

?2019년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재해예방전문기관, 민간단체 등 21개기관(단체)에서 27명의 전문가가 참여

?매분기 정기회의, 분과별 수시 회의를 개최

ㅇ 경북동부지역(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은 이번 정부의 산재사망사고 절반줄이기 정책의 원년인 ‘17년과 비교하여
   ‘18년에는 오히려 사고사망재해가 41% 증가하였다

- 특히, 지난해 제조업의 경우 포항제철소 내에서 질식으로 동시 4명이 사망하는 등 대형재해가 발생하였고, ‘17년과
  비교하여 사고성 사망재해 발생이 200% 증가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ㅇ 이에 포항지청이 주관하는 경북동부지역 『민관현력 안전보건 거버넌스』는 기관(단체)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제조업 등의 사망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별 업종 특성*을 감안하여 포항, 경주지역 안전보건관리협의회** 중심으로 중소규모 기업에 대해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위험성 평가 기법 전수, 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매월 실시하는 등  민간기업(단체)이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동참한다

** 철강관련 제조업(포항), 자동차부품 제조업(경주)
*** (사)경북동부지역 안전보건관리인협의회(회장: 김수섭), 포항제철소패밀리사 안전관리인협의회(회장: 김동걸),경주시
    안전보건관리인협의회(회장: 배만식)
** 거버넌스 참여기관(단체) 별로 산업현장의 정비·보수, 점검 등 비정형 작업에서 예상되는 위험요인에 대한 핵심안전
   수칙을 보급하고 현장에서 적극 실천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 건설현장의 주된 재해유형인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재해예방기관과 건설안전관리자 협의체* 중심으로 소규모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 경북동부 건설안전관리자 협의회(회장: 김종걸), 경주지역 재해예방협의회(회장: 위현기)

* 포항고용노동지청은 안전사고가 빈번한 지자체 발주공사에 대하여 안전공단,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취약
 시기(동절기, 해빙기, 장마철 등) 전후에 추락재해 근절을 위해 현장을 특별 점검 할 예정이다.

- 또한, 기초안전수칙 준수 릴레이 캠페인, 사망재해 근절 지역결의대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강화, 중대재해 발생시
  동종·유사 재해예방을 위한 사고사례 및 대책 신속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ㅇ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이정인)은 최근 사망사고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철강업종에서 사망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가 다소 느슨해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산업현장의 시설, 장비 측면의 철저한 안전조치 이행과 함께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보건의식 수준을 높이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붙임: 보도자료 1부 및 관련 행사 사진 3부. 끝.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