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속분야』일학습병행제 확산 특화업종 지정
□ 금속분야가 “일학습병행제 특화업종”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항지역 중소기업의 일학습병행제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지역·산업계가 주도하는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금속분야의
 「일학습병행제 특화업종」 지정을 고용노동부에 추천하여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포항지청은 금속특화업종에 일학습병행제의 기업선정·프로그램 개발부터 훈련운영, 학습근로자 평가 등
   전 단계에 걸쳐 자율적 운영권을 부여하는 등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특화업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동부경영자협회는 금년 중 30개의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운영기관 내에「특화업종지원센터」
   를 설치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채용·운영모델 개발부터 수료자 평가까지, 전체 훈련 단계에 걸쳐 참여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또한 특화업종을 효율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해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 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폴리텍Ⅵ대학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기업선정 등 핵심업무를 수행하고, 특화업종 운영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도
     담당하게 된다.
□ 김사익 지청장은 “국정 핵심개혁과제인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 확산을 위해 지역 산업계와 협업하고, 특화업종이
   제대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일학습병행제는 “도제식 교육훈련”제도로 기업의 현장전문가로부터 일하면서 실무교육을 받도록 하는 교육훈련 방식이며,
   경북동부지역에서는 (주)세영기업 등 129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특화업종(특구) 현황(11개소)>

 


 

 


󰋼 (‘15년 선정, 7개) 자동차부품(대구 달성·성서공단), SW(강남구 테헤란로), 출판․인쇄 산업(파주 출판산업단지), 문화콘텐츠(마포구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금융산업(영등포구 여의도), IT․전기전자(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미용(서울 서초)
󰋼 (‘16년 선정, 4개) 금속산업(포항 철강공단), 섬유산업(경기 양주섬유단지), 정보기술산업(대전 대덕특구), 바이오산업(청주 바이오산업단지)
 
붙임： 보도자료 및 금속 특화업종(특구) 지원센터 운영계획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