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용노동부포항지청, 신속지원팀 회의 개최
- 경북 동해안지역 자동차부품업종 고용위기 대응 -

ㅇ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이정인)은 지역 자동차부품업종의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고용위기 사업장의 효과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6.11.(화) 경주고용복지？센터에서 「신속지원팀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지난 1월 지역 자동차부품업종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발족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신속지원팀은  완성차업체 실적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에 대해 고용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각종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컨설팅 등으로 신속한 현장지원을 추진하여 왔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신속지원팀은  경북 동해안 지역의 지자체, 상공회의소,  노총지부, 경영자협회,  산업단지관리
   공단, 공단연합회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ㅇ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경북 동해안지역 자동차부품업종 고용상황 및  자동차부품업체  경영상황？고용동향 조사
   결과 공유와 자동차부품업체의 자금지원, 인력확보지원 등 경영애로해소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이정인 지청장은 “경주지역 자동차부품업은 지역 제조업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서 영업이익 감소
   등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완성차 업체의 실적 개선 및 자동차산업 환경변화 대응 등에 따라 고용변동에 많은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고용상황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고용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보도자료 및 행사 사진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