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지역 일자리 네트워크 회의 개최
- 경북 동해안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방안 모색 -
 
ㅇ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경태)은 11.12.(화) 포항고용복지？센터에서 경북 동해안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네트워크인「고용상황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고용상황반 회의는 지역 산업구조 변화 및 고용위기 사업장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책 마련과 지역·업종별 고용
    이슈 발굴 및 해결방안 논의, 지역·산업 고용대책 수립·시행 등을 추진하여 왔다.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고용상황반에는 경북 동해안지역의 지자체, 상공회의소, 노총지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
   위원회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ㅇ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차세대 배터리 사업 거점화「포항형 일자리」  및  경주시「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개발」 추진 현황 공유와  지자체별  일자리 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수급 방안 마련 및  유관기관별 역할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김경태 지청장은 “지역 주력업종인 철강업 및 자동차부품제조업의 경기침체 지속 등으로 인해 고용이 감소
   되고 있다” 면서  “고용감소에 대처하고,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붙임: 보도자료 및 행사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