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산업재해 감소율 “우수”>

 ‘05. 10월말 현재 산업재해자수 845명, 사망자 18명으로
산업재해율 0.50%, 사망만인율 1.07
 ‘0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재해율 33.3%, 사망만인율
58.9%로 각각 큰폭 감소


0 서남권 산업재해율이 큰폭으로 감소하였음
 2005년 10월말 서남권 지역에서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는 845명,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는 18명으로 산업재해율(0.50%)은 작년 같은 기간(0.75%) 보다 33.3%, 사망만인율(1.07)도 작년 같은 기간(2.6) 보다 58.9%가 각각 감소하였음
 이에 따라, 목포지방노동사무소(소장 김세곤)는 전국 46개 노동관서 중 사망재해 감소율은 전국 1위, 재해 감소율은 전국 2위를 달성하였음
 2005년 12월을 기준으로 추정 잠정 집계한 재해율은 0.61%로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고 있음


0 이처럼, 서남권 지역에서 산업재해율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 그동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고
 목포지방노동사무소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일터 만들기”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됨

0 2006년도에도 재해율 0.57%, 사망만인율 1.18 달성을 목표로 「조선업체 재해예방 활동 지원」, 「나의 건강 스스로 지키기」, 「SOC현장 자율안전관리 System 도입·운영」, 「고객맞춤형 홍보」 등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임
 기업도시 조성, 대불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 및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 행정여건의 변화, 조선업 클러스터 형성에 따른 기능인력 부족 및 미숙련 근로자 사용 증가, 남악신도시 대형아파트 건축공사 및 각종 SOC시설 건설공사 물량 증가 등이 서남권 산업재해 감소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됨

 2006.1.12.(목) 오후 2시 목포지방노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SOC시설 건설현장 26개소를 대상으로 「SOC시설 건설현장 노·사 참여 재해예방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