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송영표)은 이번달부터 오는 9월까지 인천북부지역(부평구,서구,계양구,강화군)에 소재한 441개 사업장에 대해 사업장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근 인천북부지청이 ‘2008년도 자체 선정한 우선점검대상 사업장은 근로조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 대형할인점 및 용역업체, 보육시설 및 여성 다수고용사업장, 장시간 근로하는 업종, 신고사건 다발 사업장이다
  - 또한,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공립 초․중등학교, 공기업 등 25개소에 대해 점검을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차별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 그밖에 5대 취약계층, 3대 취약분야에 해당하는 286개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여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향상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5대 취약계층 : 비정규직, 연소자, 여성, 장애인, 외국인
      ※ 3대 취약분야 : 최저임금, 근로시간, 근로자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