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는 출범 25주년(1981년 노동청에서 노동부로 승격)을 맞아 “제2의 노동부”라는 기치하에 재도약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2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익산고용안정센터가 『지역 고용 네트워크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개편하여
-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고용안정사업, 노사관계,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구인개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용과 노동행정 서비스의 연계 기능을 강화하였다.
- 또한, 직업능력개발 업무를 고용안정센터로 이관하여 「직업훈련-취업지원-실업급여」원스톱 서비스를 시스템화하였다.

○ 지방관서 명칭 변경 : 익산지방노동사무소 → 광주지방노동청익산지청
- 본부에 집중된 사업권한을 광역단위 중심의 지방노동청을 중심으로 지방관서로 분권화하여 지역별 자체 사업계획 수립과 집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 이를 위해 “익산지방노동사무소”를 “광주지방노동청익산지청”으로 개칭하여 지방청 소속하의 「지청」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