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청렴도 향상 직장교육’ 실시
- ‘청렴사상과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011.12.1(목), 17:00, 수원고용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클린하고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외부강사(김상홍, 단국대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청렴도 향상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 금번 직장교육은 자체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부패문화 의식개선 및 전환을 위한 지속적 노력의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다.
   - 그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자체적으로 민원처리 및 이의제기 절차에 대한 정리 및 홍보,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서한문 발송, 내실 있는 청렴위원회 운영, 청렴도 조사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금년도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었다.
□ 외부초빙 강사인 김상홍 단국대 석좌교수(국민권익위 반부패․청렴교육 강사)는 ‘청렴사상과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클린으로 꿈을 성취, 발상의 전환으로 공정사회 구현, 자랑스런 한국의 역사, 다산 정약용의 사상, 21세기 공직자의 자세, 글로벌 시대 공직자의 자세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 맞추어 공직자는 구각(舊殼)을 벗고 발상을 전환하여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고 건강한 조국을 건설하는데 향도(嚮導)가 되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 김제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고용노동부가 중앙부처로는 최초로 내부고발자의 신분을 보호하는 규정(장관 훈령)을 제정․시행하고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 일등부처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지청도 금년도와 같이 지속적인 자체 청렴도 향상 노력을 통해 적극적 반부패․청렴도 향상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 제고를 통한 잠재청렴도 향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지방고용노동관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