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 현장의 산재예방 노력에 감사드리며, 무재해를 기원합니다.

2. 관내(화성·용인·수원시) 공사금액 50억 미만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최근 5년간 사고사망자 86명 중 화성시는 46명(53.5%)이며, 특히 건축공사에서 최다 발생하여 사고예방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3. 이에, 현재 진행 중인 50억 미만 건설현장의 "위험성평가 기반 특화점검" 시 화성시 소재 위험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 할 예정입니다.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실시 주요 내용 안내
 ① 점검 시 주요 안전조치 위반이 발견될 경우 "사업주의 작업중지" 조치 예정임
 ② 원·하청별 위험성평가 실시 등 관리체계 확인, 현장 안전조치, 근로자 교육 확인
 ③ 아울러, 올해('23.5.31.자 발생 기준) 전국 건설현장 사고사망자 114명 중 61명(53.5%)이 떨어짐으로 인한 사고로,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 이에 현장에서는 경기지청 홈페이지에 게시된「중소 건설현장을 위한 사망사고 기인물 자율점검표」등에 따라 자율점검을 실시하시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율점검표는 붙임자료 참조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