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미)과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3월 6일(화), 광주정부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18년도 안전보건 민간위탁사업 대상에 선정된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최근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을 안내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안전보건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보건 민간위탁사업은 전체 재해자의 76%를 점유(‘17년 잠정통계)하고 있는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 안전보건 전문기관을 활용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기술지도시 교육지원 및 재정지원(클린 및 융자)도 안내하는 사업으로서 ‘18년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내 2,15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해당 사업장은 3월부터 10개월간 방문지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