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양연숙)에 따르면 2013년도 관내(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근로자에 대한 모성보호급여(육아휴직급여, 출산전후휴가급여 등) 지원액은 2,814백만원(3,393건)으로 전년도 2,705백만원(3,187건)에 비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중 육아휴직급여 지원액은 1,624백만원(2,564건)으로 전년 1,425백만원(2,306건) 대비 14.0% 증가하였으며, 출산전후휴가급여 지원액은 1,189백만원(829건)으로 전년 1,279백만원(881건) 대비 7.0% 감소하였다.
- 출산전후휴가급여 지원액이 감소한 이유는 ‘흑룡의 해’와 관련 출산 붐이 일었던 전년도 대비 2013년도 출산율이 다소 감소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양연숙 지청장은 “최근 3년간 모성보호급여 지원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볼 때, 법률로 보장된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제도에 대한 홍보 결과 노사의 인식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업장에서 동 모성보호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토록하여 육아기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산지청 최근 3년간 모성보호급여 지급현황> (단위: 건, 천원)




구 분

총계

출산전후
휴가급여

육아휴직급여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2013년

3,393

2,814,740

829

1,189,868

2,564

1,624,872


2012년

3,187

2,705,638

881

1,279,670

2,306

1,425,968


2011년

2,395

2,158,180

729

1,087,328

1,666

1,070,852
※ 모성보호급여 문의: 군산고용센터(063-450-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