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 일 만들기』을 위한 청년고용 지원사업 본격 개시
- 2.6.(목), ｢청년고용 지원사업｣ 약정체결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지청장 김원식)은 청년층의 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부문의 고용창출력을 높여 청년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청년고용사업을 민간기관에 위탁 추진하고자 2014.2.6.(목)에 청년고용지원 선정기관과 약정을 체결하였다.
- 약정 체결하여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대학취업지원관」,「청년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위탁기관은 강릉상공회의소, 동해상공회의소, 강릉원주대학교, 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등이다.
□ 사업별 소개
-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청년층에 대한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이상 사업장에서 만15세이상 34세(군필자 최대 만39세까지)이하 청년층 채용시 약정임금의 50%(최대 월80만원)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며, 민간위탁기관에 청년인턴 120명을 배정함.
- 「대학취업지원관」학교의 취업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학에 산학연계 전담인력인 취업지원관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업지원관 3명을 배치함.
- 「청년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청년층에게 다양한 강소기업 체험을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직업설계능력 향상 및 경력향성의 기회를 제공코자 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참여자마다 월 40만원씩 수당을 지급하고 40명을 배정함.
□ 강릉고용노동지청장은 “동 협약을 계기로 강릉관내의 청년취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