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청장 이태희)은 ‘17. 6. 27.(화) 대구 동구 소재 고속국도 공사 현장에서 비계 설치 작업 중 근로자 1명(남, 59세)이 3.8m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재해발생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전면 작업중지를 명령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 내에 강도 높은  감독을 실시하고, 안전진단도 명령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