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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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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보도·설명
- 제목
- 800억 이상 주요 건설공사 현장소장 '안전 활동 포럼' 실시
- 담당부서
- 고용관리과
- 전화번호
- 043-299-1112
- 담당자
- 정지원
- 등록일
- 2024-08-01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800억 이상 주요 건설공사 현장소장 '안전 활동 포럼' 실시
-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2024. 7. 31.(수) 14:00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공동주택 신축현장의 안전교육장에서 공사금액 800억원 이상 주요 건설공사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안전 활동 포럼’을 개최하였다.
청주지청에서는 2024. 2월부터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플랜트 설비공사, 도로개설 토목공사 등 공사금액 800억원 이상의 주요 건설현장 39 개소를 대상으로 공종에 따라 4개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 상호 교차점검(6개월간 179회)을 실시하면서 위험성평가의 현장 조기 안착과 자율점검 체계 마련, 잠복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다양한 시선으로 발굴·개선, 우수사례 등 안전 노하우 공유로 우리 지역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 주요 건설공사 공종별 협의체 》
○ 4개소 구성 / 건축남부(16개소), 건축북부(8개소), 토목(10개소), 플랜트(5개소)
☞ (건축남부) 흥덕구(오송읍 제외), 서원구, 옥천군 / (건축북부) 청원구, 상당구, 흥덕구 오송읍, 진천군
/ (토목) 도로 및 택지(청주6, 증평1, 진천2, 보은1) / (플랜트) 발전소(청주5)
7월 ‘안전 활동 포럼’은 공사금액 800억원 이상 건설현장 중 건축 및 플랜트 공사의 현장소장 21명과 청주지청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고, 지난 6월과 7월 각각 실시한 교차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추락 위험 장소에 대한 안전조치 미흡 사례, 건설기계 사용 시 취약 사항, 호우로 인한 현장관리의 어려움, 폭염에 대한 근로자 안전조치 등의 내용과 개선사항을 상호 발표하였고, 우수사례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여부를 안전모에 표시하여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비상조치 신속성을 도모한 사례 등도 공유되었다.
김경태 지청장은 “호우와 폭염이 번갈아 발생하면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매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매월 ‘안전 활동 포럼’에 적극 참여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같이 모색함으로서 우리 지역의 산업재해 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대규모 건설현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같이 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8월 이후 건설현장에서는 ①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②폭염 및 태풍 대비 자율점검, ③중대재해사이렌 가입으로 기상상황과 사고대응 요령 공유, ④비상업무 담당자 지정 및 연락망 구축, ⑤재해 발생 우려시 사업주 및 근로자의 작업중지를 적극 시행 등으로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현장관리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2024. 7. 31.(수) 14:00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공동주택 신축현장의 안전교육장에서 공사금액 800억원 이상 주요 건설공사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안전 활동 포럼’을 개최하였다.
청주지청에서는 2024. 2월부터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플랜트 설비공사, 도로개설 토목공사 등 공사금액 800억원 이상의 주요 건설현장 39 개소를 대상으로 공종에 따라 4개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 상호 교차점검(6개월간 179회)을 실시하면서 위험성평가의 현장 조기 안착과 자율점검 체계 마련, 잠복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다양한 시선으로 발굴·개선, 우수사례 등 안전 노하우 공유로 우리 지역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 주요 건설공사 공종별 협의체 》
○ 4개소 구성 / 건축남부(16개소), 건축북부(8개소), 토목(10개소), 플랜트(5개소)
☞ (건축남부) 흥덕구(오송읍 제외), 서원구, 옥천군 / (건축북부) 청원구, 상당구, 흥덕구 오송읍, 진천군
/ (토목) 도로 및 택지(청주6, 증평1, 진천2, 보은1) / (플랜트) 발전소(청주5)
7월 ‘안전 활동 포럼’은 공사금액 800억원 이상 건설현장 중 건축 및 플랜트 공사의 현장소장 21명과 청주지청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고, 지난 6월과 7월 각각 실시한 교차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추락 위험 장소에 대한 안전조치 미흡 사례, 건설기계 사용 시 취약 사항, 호우로 인한 현장관리의 어려움, 폭염에 대한 근로자 안전조치 등의 내용과 개선사항을 상호 발표하였고, 우수사례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여부를 안전모에 표시하여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비상조치 신속성을 도모한 사례 등도 공유되었다.
김경태 지청장은 “호우와 폭염이 번갈아 발생하면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매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매월 ‘안전 활동 포럼’에 적극 참여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같이 모색함으로서 우리 지역의 산업재해 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대규모 건설현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같이 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8월 이후 건설현장에서는 ①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②폭염 및 태풍 대비 자율점검, ③중대재해사이렌 가입으로 기상상황과 사고대응 요령 공유, ④비상업무 담당자 지정 및 연락망 구축, ⑤재해 발생 우려시 사업주 및 근로자의 작업중지를 적극 시행 등으로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현장관리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의: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이강일(043-299-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