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주요 건설사들의 신입사원 공채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건설전문 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식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상경·법정·건축·토목·기계·전기·안전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17~28일까지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를 통해 접수한다.

삼호는 조경·건축·전기·설비분야 등에서 관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25일까지 홈페이지(samho.incruit.com)를 통해 접수한다.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전기·기계·상경·법정 등이며, 27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amco.co.kr)를 통해 접수한다.

현진은 건축·토목·전기·설비 등 전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기다린다. 입사지원서는 취업포털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에서 내려받아 29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료출처 : 경향신문 〈신현기기자 no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