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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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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취업문 100대 1은 기본"…1000대1 넘는 곳도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02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5-10-17 
하반기 입사경쟁률 치열
사무직, 1000대 1 넘기도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하반기 입사 경쟁률이 평균 200대 1을 넘어서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16일 채용 전문업체인 인크루트와 잡링크에 따르면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파워콤은 신입사원 30명 모집에 7774명이 지원해 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작년 하반기보다 2배 이상 많은 1만2543명이 지원해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인천항만공사 241대 1, 한국조폐공사 218대 1, 게임업체 넥슨 210대 1 등 하반기 취업 시즌 초반부터 경쟁률이 200대 1을 넘는 곳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공계가 아닌 일반 사무직은 취업난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경우 5명을 뽑는 사무직에 510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000대 1이 넘을 정도였다.

이 밖에 예금보험공사(184대 1), CJ그룹(150대 1), 외환은행(140대 1), SK텔레콤(110대 1), KT(103대 1) 등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것은 이제 흔한 사례가 됐다.

경쟁률과 함께 지원자들의 학력과 토익 성적 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30명을 뽑는 한국수출입은행은 2754명의 지원자 중 토익 900점 이상자가 절반을 넘었다. 금융감독원은 지원자 4500명 중 회계사가 500명에 달했고 기업은행에도 박사 34명, 석사 952명 등 고학력자가 대거 몰렸다. 한국타이어는 해외 MBA(경영학 석사) 출신 10명을 채용하는 데 2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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