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 장애인표준사업장 3개사와 진정, 고소 및 고발 이력이 있는 사업장 7개사 등 총 10개사 중점 지도점검 -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지청장 권재록)은 오는 10월까지 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지도점검은 취약계층인 장애인근로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여 권익을 보호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근로할 수 있는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부산동부지청은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장 중에서 장애인을 다수고용하는 사업장 43개사를 1차 선정하였고, 최종적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3개사와 진정, 고소 및 고발 이력이 있는 사업장 7개사 등 총 10개사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 이하 보도자료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