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家양득, 일과 삶의 조화를 꿈꾸다.>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지청장 김 동 욱
 
4월의 프랑스는 풍요와 여유로움으로 가득 넘친다.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을 가로질러 그랑 트리아농과 프티 트리아농으로 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잔디밭에는 아버지와 함께 공을 차며 해맑은 표정으로 뛰노는 아이들과 행복을 머금은 미소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어머니 그리고 봄의 향연을 만끽하는 연인들의 풍경은 우리를 풍요와 여유의 시간으로 인도한다.
이러한 그들의 여유로운 일상은 프랑스만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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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4월도 거리마다 공원 가득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족의 따스함, 연인들의 사랑으로 가득하길 기원하며 일家양득의 성공적인 확산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