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보수 작업 시 안전조치 및 원청의 의무 이행여부 집중 감독 -

□ 부산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은 안전조치 소홀로 황산 누출에 의해 근로자 2명을 부상케 한 울산 울주군 소재 M사에 대하여 3일간(’22.4.25.～4.27.) 중대산업사고 발생사업장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M사는 ‘22.4.10. 사업장 내 황산 저장탱크의 배관·밸브를 교체하던 중 농도 96%의 황산 누출로 하청 소속 근로자 2명이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는 산업재해가 발생하였음에도,
- ’22 4.19 보일러 정비·보수 작업 중 인근에 가동 중인 보일러에서 누출된 배기가스를 흡입하여 근로자 11명이 병원에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연이어 산업재해를 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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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근로감독관 이정민(052-228-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