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노동청 안산지청(청장 고장수)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점검은 석면함유 건축물 불법 철거로 근로자 및 인근주민의 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잦은 언로보도로 사회적인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석면 해체․제거 작업에 대한 허가제도의 정착과 사업주의 법 준수 풍토를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다.
○ 이번 점검은 석면 해체․제거 작업 허가현장 및 관내 지자체 건축물 철거․멸실 신고 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 점검결과 허가를 받지 않고 무허가로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한 사실이 적발되면 즉시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허가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허가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작업을 할 경우에는 작업중지 등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